다만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한 혁신파크 준공식엔 박상우 국토부 장관만 참석하면서 탄핵 정국으로 인해 1호 캠퍼스혁신파크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졌다는 평이 나온다.
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이 지닌 입지적 장점과 혁신역량을 활용해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를 마련해 대학을 지역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또 현재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진행 중인 8개 대학 총장 등 실무진도 자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