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家)의 장손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5촌인 최영근씨가 SK디스커버리 지분을 3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분율을 확대했다.
SK디스커버리의 최대 주주는 영근씨의 작은아버지인 최 부회장(지분율 40.72%)이며 영근씨는 2대 주주다.
재계 관계자는 "SK디스커버리의 주가가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어서 (영근씨의 지분 확대가) 차액 실현을 위한 것은 아닐 것"이라며 "다만 향후 경영 일선 복귀를 염두에 둔 매수일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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