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울릉도 북동쪽 72km 해상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승선원 7명이 탄 조난선박이 동해해경에 의해 18시간 만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렇게 인근 해역에서 안전관리를 하다 오전 9시 20분께 예인작업을 실시했고 약 2시간 동안 구조작업 끝에 오전 11시 22분께 예인줄을 조난 선박에 연결했다.
또한 풍랑특보로 인한 거친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조난선박 내 승선원의 안전과 예인줄 절단 등에 대비해 저속으로 예인 항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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