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으로 특집 다큐 '한강이 온다'를 제작했고, 16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한강은 역사 속에서 고통 받는 인간의 내면을 꾸준히 소설로 표현해 왔다.
한강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심경에 대해선 "계속 쓰던 대로 쓰겠지만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를 알게 됐다.여태까지도 늘 써왔기에 앞으로 글을 쓰는 게 어려워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쓰던 대로 쓰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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