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뚜레쥬르 변신 '8년만'···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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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뚜레쥬르 변신 '8년만'···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도약 선언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8년 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도약하고, 해당 콘셉트를 적용한 신규 매장 '뚜레쥬르 강남직영점'을 열었다.

해외 베이커리 사업은 지난해 미국 등 주요 진출 국가에서 모두 흑자, 전체 영업이익의 60%를 담당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내년 신규 출점 혹은 기존 매장 리뉴얼로 신규 콘셉트를 적용한 직영점을 우선 선보이고, 점주가 원할 경우 가맹점에도 적용할 것"이라며 "향후 해외 매장에도 시장 환경 및 상권 등에 따라 이번 콘셉트를 적용한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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