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업자 기반의 핀테크 기업인 (주)데이터젠(대표이사 임선묵)이 양돈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며, 축산업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6차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돼지 육성, 사료, 질병 관리, 돈사 운영 등 양돈 산업 전문가인 최권엽(48)씨를 (유)직통 최고관리자로 영입했으며, 첫 번째 사업 파트너로 충남 예산 선우농장(대표 이창연)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점차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식당 및 소상공인을 위한 주문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고, 빠르고 간편한 구매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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