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는 16일 대전 중구를 포함한 지역 내 공공기관 기관장 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4년 전 자치경찰제 시행과 발맞춰 시작한 중구 지역치안협의회는 매년 2회 상·하반기 지역 특성과 여건에 적합한 치안정책을 발굴·협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중구 오류동의 코스트코·호남선 철로변 공터 치안 환경 개선사업, 자율방범대 예산 지원과 기준 마련, 어린이보호구역 차량용 방호 울타리 설치 등 급변하는 치안 여건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