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전하나시티즌, ‘분데스리가 출신 수비수’ 박규현 영입..."구단에 뼈를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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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대전하나시티즌, ‘분데스리가 출신 수비수’ 박규현 영입..."구단에 뼈를 묻고 싶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수비수 박규현을 영입하며 겨울 이적 시장의 전력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독일 분데스리가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 이적을 하였으며, 첫 시즌은 주로 U-19팀과 2군팀에서 활약을 하였다.

연령별 대표팀 소속으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친 박규현은, U-18 대표팀 소속으로 2019년 중국 청두에서 열린 판다컵 우승, U-23 대표팀 소속으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등 대표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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