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한라눈꽃버스 타보니…주차 스트레스 없이 1100고지 설경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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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라눈꽃버스 타보니…주차 스트레스 없이 1100고지 설경 구경

평소라면 주차할 곳이 없어 고생했을 테지만 한라눈꽃버스를 이용하니 아무 걱정 없이 곧바로 설경을 즐길 수 있었다.

제주에서 장기 여행 중인 최모(68)씨는 "사흘 연속 서귀포에서 240번 버스를 타고 한라산 1100고지 습지에 와 설경을 보는 데 너무 편하고 좋다"며 "1100번 버스 인기가 높아져 추후 제주시뿐 아니라 서귀포에서도 1100고지 습지로 오갈 수 있는 버스편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1100번 한라눈꽃버스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제주버스터미널-한라병원-도립미술관-어리목-1100고지-영실지소로 하루 12회 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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