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립준비청년 함께서기 응원…12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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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준비청년 함께서기 응원…120여 명 참여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점 메가박스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기념행사 '자립준비청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부에서는 멘토·멘티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를 보낸 멘토, 후원자, 시설 종사자,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경기도자시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종료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정서적 지지자와 조력자 등 사회적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멘토를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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