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최윤 회장이 지난 2013년 그룹의 첫번째 프로 구단인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을 창단한 지 11년만에 일궈낸 성과다.
실제로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은 ‘지역과 하나되는 배구단’을 모토로 매 시즌마다 구단 연고지인 안산을 중심으로 배구교실,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지역 시민들과 호흡하고 있으며, 안산문화재단, 안산도시공사 등 지역 산하 기관과의 MOU를 통한 상호 협력 체계도 구축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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