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김해시청에서 열린 민생안정대책 보고회./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16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국소장, 출자·출연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안정대책 마련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시민들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특히 서민경제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부터 부시장을 반장으로 3개반의 민생안정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재난안전, 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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