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운반대행 예산 30% 삭감… 파주시 미화원들 항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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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운반대행 예산 30% 삭감… 파주시 미화원들 항의 집회

파주 청소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300여명은 16일 오후 3시30분부터 시의회 앞 인도 등지에서 집회를 열고 “생활폐기물 대행 예산을 원상으로 회복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회 도시산업위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예산 137억원을 깎았다.

그러면서 도시산업위나 예결위에서 삭감 예산이 그대로 확정되면 환경미화원 감축 등으로 내년에 운정신도시등 인구 증가 지역에 대한 정상적 생활폐기물 대행 운반이 어렵다며 사실상 청소시스템 붕괴를 가져 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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