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소재의 이천신하교회(담임목사 홍성환)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천시 부발읍(읍장 김동호)에 2천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이천신하교회에서 3주간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며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환 담임목사는 “이번 기부는 교회 성도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루어진 나눔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