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양곡관리법·국회법 개정안 등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한 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상목 부총리는 지난달 28일에도 "위헌 소지가 크다며 윤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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