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디지털통상협정 제7차 협상…“입장 차 좁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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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디지털통상협정 제7차 협상…“입장 차 좁힐 것”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16~17일 서울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한-EU 디지털통상협정(DTA) 제7차 공식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당시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해 10월3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발디스 돔브로브키스(Vaidis Dombrovskis) 유럽연합(EU) 통상 담당 수석부집행위원장과 한-EU 디지털 통상협정(DTA) 협상 개시를 선언 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산업부) 양측은 이미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가운데, FTA 체제에서 규정하기 어려운 디지털 교역 확대와 데이터·사이버 보안 등 새로운 이슈가 더해진 새 통상 환경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10월 한-EU DTA 체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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