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16일 김두현 감독(가운데)과 계약 종료를 알렸다.
전북은 16일 “김두현 감독과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성적 부진으로 스스로 물러난 단 페트레스쿠 전 감독(루마니아)의 후임으로 5월 전북 지휘봉을 잡은 김 전 감독은 구단의 기대치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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