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인 충북 충주시 비내섬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정부, 지자체와 손을 잡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시와 지역을 관할하는 환경부 산하 원주지방환경청 등과 함께 비내섬에 대한 환경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갈대와 나무가 무성해 비(베어)내다'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진 '비내섬'은 2021년 28번째 국가 내륙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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