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4년여 만에 다시 열렸다.
광명시는 16일 KTX광명역 서편 1층 맞이방에서 광명시, 국토교통부, 코레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각 항공사 대표,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의 재개장으로 광명 주민, 지방 여행객 등은 물론이고 추후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와 IT 중심지인 판교의 인력들이 광명시를 찾을 것”이라며 “도심공항터미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