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육성한 클라우드 AI 소재 정보 소프트웨어 폴리머라이즈(Polymerize)가 컴업(COME UP) 2024 연계해 진행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파크랩이 보육한 싱가포르팀 폴리머라이즈는 올해 최고의 K-스타트업 외국인 창업팀으로 선정돼 상금 15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이번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창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 스타트업 허브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스파크랩은 앞으로도 폴리머라이즈와 같은 혁신 스타트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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