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탄천 교량 복구 공사 현장 순찰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탄천 교량 복구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성남시는 지난해 정자교 보도부 붕괴사고 이후 탄천 교량에 대한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점검 결과를 토대로 탄천 교량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보수가 완료된 양현교와 복구공사가 한창 추진 중인 정자교와 불정교를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시공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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