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류시원, 지난 11일 득녀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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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연하♥' 류시원, 지난 11일 득녀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를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귀여운 아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천사님의 탄생 축하합니다", "제가 다 기쁩니다 축하해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이후 5년 만인 2020년 지금의 아내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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