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재무 건전성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판교 연구개발(R&D)센터를 4000억원에 처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경기 성남 분당에 위치한 삼성중공업 판교R&D센터는 7460㎡(2257평) 부지다.
판교 R&D센터 매각 재원을 활용해 미래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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