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화'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자신을 옭아맨 채 살아가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과 생의 끝에 다다라서야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보려는 시한부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극 중 서현우는 부승원을 연기한다.
다작배우인 서현우가 '우리영화'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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