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중소 협력사 PB 생활용품 매출 7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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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중소 협력사 PB 생활용품 매출 70% 증가

홈플러스 자체 브랜드(PB) '심플러스' 생활용품 협력업체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전체 협력 업체 중 PB 브랜드인 심플러스 생활용품 품목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업체 수는 3월~11월 기준 지난 해 보다 73% 늘었고, 동기간 해당 업체 평균 매출은 약 70%가량 올랐다.

홈플러스 측은 "올해 3월~11월 기준 심플러스 생활용품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면서 "이 가운데 반값가전의 성장세가 소형가전 주요 카테고리별 실적까지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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