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전남 고흥군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에서 공영민 고흥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지난 14일 고흥군 항공산업 인프라가 집적화된 고흥만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2024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에는 국내 최초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와 실증시설이 조성돼 있고 지난 11월에는 규제특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라며 "정부의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계획에 맞춰 고흥군도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 구축 공모사업에서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 시스템 평가기반 구축 ▲비행시험장 안전성 향상 및 활용성 증대를 위한 비행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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