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오른쪽)가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2024년 벼 재해보험 가입자 중 벼멸구와 집중호우 피해농가 2183농가를 대상으로 가입농협에서 78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강진군은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18억여원을 지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올해는 습해, 집중호우, 벼멸구 피해, 일조량 피해 등 연속적인 자연재해로 농가들의 시름이 깊었던 만큼 이번 보험금 지급이 농가의 경영 안정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한다"면서 "향후 강진군 전 농업인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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