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4.0%에서 4.2%로 0.2%포인트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앞서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 9일 "미국의 대(對)중국 무역정책이 날카로운 보호주의로 돌아설 것"이라며 중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9월에 제시한 4.5%에서 4.3%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4일 발간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의 2025년과 2026년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7%, 4.4%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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