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인 충주시 비내섬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정부, 지자체와 손을 잡았다.
“갈대와 나무가 무성해 비(베어)내다”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진 ‘비내섬’은 2021년 28번째 국가 내륙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비내섬을 포함한 충주지역 내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의미있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보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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