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수장인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의 2025년 최대 과제는 HBM(고대역폭메모리) 리더십 회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전영현 부회장의 주도 하에 HBM4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도 "6세대 HBM은 5세대와 기술적 연계성이 낮아 경쟁사보다 더 빨리 개발할 경우 납품을 조기 성공시킬 수 있다"며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이미 5세대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1, 2위 벤더사를 내준 상황이라 가져가는 물량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6세대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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