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성능개량 비용 1조원 증가…"자재·인건비 상승 영향"(종합)
F-15K 성능개량 사업은 공군이 운용 중인 F-15K 전투기의 임무 능력과 생존 가능성을 향상하기 위해 핵심 항공전자 장비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비용 증가가 "항공기 제조 분야의 범세계적인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과 더불어 군수산업 제조원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공급망 재편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기간은 내년부터 2035년까지이며, 총 6천615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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