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의상 솔루션 기업 클로버추얼패션(대표 부정혁, 오승우)이 16일, 5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김제욱 부사장은 “클로버추얼패션은 3D 의상 디자인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의상 제작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패션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클로버추얼패션의 부정혁 대표는 “클로의 기술력과 고객들과의 신뢰 덕분에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클로의 비전인 ‘모든 의상의 시작과 끝’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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