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APEC 앞둔 경주…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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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APEC 앞둔 경주…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사활

임상섭 산림청장(오른쪽)이 16일 경북 경주시청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중 경주시는 내년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어 산림청과 경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재정투입과 행정력 협력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한 방제명령과 지방비를 추가 투입하고, 행정력을 동원해 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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