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6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변호인과 함께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계엄 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11명 가운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7명이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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