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지강.
2022시즌 육성선수로 입단한 뒤 지난해 25경기(2승1패2홀드·ERA 5.32)에 등판하며 경험을 쌓았고, 올해 55경기에선 3승1패1세이브1홀드, ERA 3.24를 기록하며 두산 불펜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거듭났다.
여전히 두산의 불펜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은 최지강의 어깨를 가볍게 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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