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북성포구 매립지 상부부지에 복합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을 도입해 원도심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18년 매립이 시작된 북성포구는 최근 무허가 횟집 보상이 완료된 가운데 상부시설 조성사업 착수에 앞서 활용방안을 비롯해 기존에 수립된 계획에 논의하고 나선 것이다.
허종식 의원은 “북성포구 매립지에 인천 송도 ‘케이슨24’, 부산 영도 ‘피아트’ 같은 복합문화시설과 체육시설 등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해 인천의 워터프런트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며 “북성포구 인근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비롯해 수인선 만석역 연장, 수문통 복원 등 주변 개발 사업을 통해 원도심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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