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정수장 태양광 전력 생산’으로 탄소중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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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정수장 태양광 전력 생산’으로 탄소중립 실현

거창군은 동력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거창정수장 등 3개 정수장 유휴부지에 254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력을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으로 연간 350MWh의 전력을 생산해 정수장 내 에너지 다소비 설비에 직접 사용할 예정으로 연간 동력비 약 5,000만 원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도 175 이산화탄소상당량톤(tCO2-eq) 감소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2만 6,0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정수장 동력비의 약 15%를 절감할 수 있다”라며 “사업을 통해 절감된 예산은 저소득층과 다자녀가정 수도요금 감면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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