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에 호랑이를 그려낸 황종하의 작품 '맹호'다.
황종하는 맹렬한 호랑이의 움직임을 포착한 그림을 즐겨 그렸는데, 그의 작품을 포함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수집했던 그림들이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때 두 작가는 입체주의를 결합한 새로운 작품을 시도했는데 '정물'은 박래현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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