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5836가구로 이 중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8307가구로 조사됐다.
또한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방이 가장 많아 1만4464가구로 79%를 차지했으며 이어 수도권이 3843가구로 33.1%를 차지했다.
이 같은 미분양의 여파는 최근 서울의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올해 서울의 '준공후 미분양' 물량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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