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李 추경 제안 무책임…3월이나 6월 논의해도 안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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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李 추경 제안 무책임…3월이나 6월 논의해도 안 늦어"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야당의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요구와 관련해 "3월이든 6월이든 예산 조정의 필요성 있을 때 가서 추경 논의를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추경을 신속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골목상권이나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예산, AI 관련 예산 등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권 권한대행은 "민주당은 2025년도 예산안을 정부안 대비 4조1천억원을 삭감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며 "이 대표가 추경 논의를 제안했는데 대단히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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