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스마트 안전빌리지 구축 국비 6억여 원 확보

익산시청 전북 익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6000만 원을 확보하고, '다이로움 스마트 안전빌리지'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이로움 스마트 안전빌리지'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익산안심이앱, 인공지능(AI)기반 고속 영상 검색, 지능형 선별 관제 등 첨단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익산안심이앱'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위급상황을 알리면 현재 위치가 익산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되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