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긴급 비상회의를 열고 민생안정과 폭설피해 복구지원 등을 위한 점검에 돌입했다.
김보라 시장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태일 부시장, 국·과·소장 등 관련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점검과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그러면서 “저를 비롯해 모든 공직자들은 민생 안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강설로 피해를 입은 농민과 시민들의 피해 회복과 빠른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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