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과 려운은 지난 2020년 JTBC '18 어게인'에서 부자 호흡을 맞춘 후, '나미브'로 재회했다.
더불어 "'18 어게인' 때는 이 친구가 활발하지 않았는데, 이 드라마 하면서 성격도 되게 좋아지고 유머도 많이 생기고 '18 어게인' 때는 경직된 면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즐기고 있더라.
이에 려운은 "너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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