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으로 알려진 '청년 빌라왕' 관련 일당이 항소심에서 일제히 감형받았다.
함께 기소된 공인중개사 B씨(48·여) 등 4명도 1심 징역 7~9년에서 3~5년으로 감형됐다.
이 사건은 같은 수법으로 주택 66채를 매입했던 C씨(당시 27세·여)가 2022년 12월 전세보증금 미반환 의혹을 받던 중 숨진 '청년 빌라왕' 사건과 연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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