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했던 애니메이션 만화 ‘달려라 하니’가 탄생 40주년을 맞아 오는 2025년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만화와 TV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달려라 하니’의 후속이자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이하 ‘달려라 하니’) 가 주인공 하니와 나애리를 주인공으로 한 티저 포스터 2종을 16일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되는 ‘달려라 하니’의 첫 극장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새로운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로 하니와 나애리가 고등학생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더 독하게 돌아온 나애리와 부상 후 다시금 복귀하는 하니의 활약이 스크린에서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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