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건강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위해 내년에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IoT) 설치 지원사업을 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IoT) 설치 지원사업’은 종전 4·5종 대기배출(방지)시설의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비용에 대해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설치신고(허가)를 한 중소기업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의무 부착 대상인 기존 4·5종 대기배출사업장(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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