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읍 선한이웃교회(목사 오인엽)는 13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30채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선한이웃교회의 이불 기탁은 추운 계절에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한이웃교회는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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