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비상 계엄 사태부터 탄핵 국면까지 애쓴 국회 가족들을 위해 커피 500만원 어치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의장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3일) 비상계엄과 탄핵과정을 거치면서 국회 식구들이 정말 수고 많았다.공직자는 공직자대로 기자들은 기자들대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우 의장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당시 담을 넘어 국회로 들어와 계엄 해결 결의안이 가결되기까지 과정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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