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FA 내야수 류지혁과 4년 최대 26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드디어 전해져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올 시즌 그는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8, 3홈런, 36타점을 기록하며 내야진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 삼성은 한국시리즈에서 기아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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