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감면 등을 통해 시민이 손에 쥐는 돈을 늘리겠다고 호소해 지난 10월 말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의석수를 4배로 늘린 일본 제3야당 국민민주당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달 13∼15일 전국 유권자 1천18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민주당 지지율이 전달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한 12%로 나타났다고 16일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 28.1%, 국민민주당 11.3%, 입헌민주당 9.0%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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